신원기전(대표 장래영)은 최근 지하철역·터미널 등으로부터 화폐교환기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이 시장 선점을 목표로 화폐교환기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보급형 화폐교환기 2종과 일반형 화폐교환기 2종을 주력으로 영
업에 나선데 이어 최근 만원권 및 오천원권·천원권 3종 모두 사용가능한 고
액권 화폐교환기를 새로 개발,한국도로공사와 지하철공사등 2백여대를 납품
했다.
신원기전은 이 제품의 올해 판매목표를 1천2백대로 잡고 있다.
이 회사는 이와함께 피자자판기 1백대를 미국 벤트론사로 부터 수입, 7월
부터 공급에 나설 계획이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