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는 유럽진출이 본격화되면서 향후 아프터서비스물량이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 아프터서비스를 통한 판매증진을 위해 독일프랑크푸르트 근교 비스바덴시에 아프터서비스 연락사무소를 마련, 1일부터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유럽 AS연락사무소는 본사파견 직원과 현지인 등으로 구성돼 서유럽지역 1천2백여 딜러에 대한 정비기술 지원 및 현지 고객의 AS문제에 대한 신속한조치 등을 담당할 예정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