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주변기기및 전산용품 생산업체인 키모(대표 노종식)가 기존의 컴퓨터와 CD롬 타이틀을 이용해 유아들이 쉽게 그림학습을 할 수 있는 컴퓨터악세사리를 개발,오는 8월부터 판매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컴퓨터 악세사리는 컴퓨터 마우스 포트에 연결되는 타블렛,타블렛안에 끼울수 있는 그림첩 그리고 타블렛과 연결되는 펜 마우스이다.
또한 키모는 이 악세사리를 이용할수 있는 CD롬 타이틀 제작을 위해 올초 자사내에 CD롬 타이틀 제작과 유통을 담당할 회사인 「바바」를 설립했다.
키모는 타이틀을 다양화하기 위해 프론트미디어의 <엄마가 들려주는 명작동화>,<전래동화>타이틀을 공급하는 외에 월 2,3종의 타이틀과 그림첩을자체개발,선보일 방침이며 공급선도 다양화할 것을 검토중이다.
<유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