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남그룹(회장 김주진)은 3일 그룹 회장단과 관계 사장단·그룹 기조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96년도 제 2차 그룹 사장단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사장단회의에서는 상반기 경영실적분석 및 하반기 사업전망과 국내외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정보통신(TRS)·환경·금융사업분야에 진출함으로써 미래지향적 사업구조를 갖추었다고 보고 각 사업부간 균형성장과 내실경영을 통해 21세기를향한 새로운 도약을 지속적으로추진키로 했다.
<김경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