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는 만 3세∼6세의 미취학 어린이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용 CDI타이틀 「열린 유치원 시리즈」<사진>를 시판한다고 11일 밝혔다.
1년9개월의 걸쳐 총 15억원의 개발비가 투여된 이번 타이틀은 유아교육학,교육공학,초등학교,교육방송국등 각분야의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교육적인 효과를 높혔다고 LG전자측은 설명했다.
「열린 유치원 시리즈」는 2개의 시리즈로 영어/한글/탐구/수리/음악/표현영역으로 총 14장의 타이틀로 구성되어 있으며,재미있는 애니메이션과 친근한 캐릭터를 사용해 유아들이 흥미있게 공부할수 있도록 구성했다. 유아들의학습능력 차이를 고려하여 제작돼 유아 수준에 따른 학습난이도조정이 가능하다.
<유형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