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컴퓨터통신과 섹스의 공통점

제목: 컴퓨터 통신과 섹스의 공통점

<총론>

1. 많이 하면 한달에 한번씩 공포에 떤다.

2. 무료와 유료가 있다.

3. 첫 경험때는 미지에 대한 두려움으로 떨린다.

4. 개개인이 소지하고 있는것에 따라 속도와 시간에서 차이가 난다.

5. 요즘들어 조기교육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채팅>

6. 주로 밤 11 시 이후에 가장 많이 한다.

7. 오래동안 하면 허리가 아프다.

8. 여자 한 명에 떼거지로 몰려드는 나쁜 남자들도 있다.

9. 집에서 몰래 하다가 부모님께 들키면 박살난다.

10. 황금시간대에는 방이 없어서 못한다.

11. 노년층 장년층 보다 젊은 세대가 더 즐긴다.

<게시판>

12. 실수를 했으면 수정이 가능하다.

13. 겉만 보고 들어갔는데 속은 영 아닌경우가 많다.

<자료실>

14. 잘못하면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15. 평상시에는 크기를 줄여놓았다가 실행할때는 다시 늘린다.

16. 얼마전부터 불법에 대한 단속이 심해졌다.

<동호회>

17. 발기인이 필요하다.

18. 활동이 빈약할경우 최악의 경우에는 짤린다.

<인터넷>

19. 이 시간에도 세계 어느곳에서 누군가가 분명히 하고 있다.

20. 시간제로 빌려서 할수있는데도 있다.

21. 개나 소나 다 한다고 난리다.

제목:명사가 본 뛰는자와 나는자

공자:뛰는 놈은 나는 놈에게는 공손해야 한다.

맹자엄마:뛰는 놈이 세번 이사가는 동안 나는 놈은 열번도 더 이사갈 수있다.

아인슈타인:뛰는 놈보다 나는 놈의 시계가 더 느리게 간다.

스티븐 호킹:뛰는 놈이 블랙홀에 빨려들 때 나는 놈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물리학자:뛰는 놈보다 나는놈의 엔트로피가 아무래도 더 높다.

일반소비자:뛸 때보다 날 때가 더 비싸다.

국회의원:뛰든 날든 한표만 주쇼.

최불암:뛰는 것이 있으니 나는것도 있구려. 허허허!

양반:뛰는 놈이나 나는 놈이나 쌍놈이기는 매한가진기라…!

제목:소원

임종을 앞둔 왕에게 아들이 셋 있었다.왕은 아들의 소원을 들어주었다.

첫째는 연예인이 되고 싶다고 하여 제일 잘나가는 스타로 만들어주었다.

둘째는 아버지의 왕위를 물려받아 킹이 됐다.

막내는 욕심이 많아 스타와 왕이 모두 되고 싶어했다. 아버지는 귀여운 막내의 소원을 들어주기로 마음먹었다.결국 막내는 무엇이 됐을까?

「스타킹」.

제목:엑스트라의 비애

1.주인공이 문을 차면 한방에 나가떨어지지만, 엑스트라가 치면 영화가 끝날때 까지 열리지 않는다.

2.주인공은 칼에 찔리면 신음소리 몇번 내고 살지만, 엑스트라는 칼날이아닌 칼등만 스쳐도 바로 죽는다.

3.주인공은 총알을 정확히 보고 피하지만, 불쌍한 엑스트라는 총소리만 나도 죽는다.

4.주인공은 탄창을 갈아 끼우지 않아도 총알이 끝도 없이 나오지만, 인기없고 가련한 엑스트라는 탄창 갈다가 죽는다.

5.주인공은 폭파일보 직전에 꼭 살아나고, 엑스트라는 폭파도 안됐는데 한박자 빨리 죽는다.

제목:백발백중

『골목에서 댁의 아이가 내게 돌을 던졌어요.』

『맞았어요?』

『맞을 뻔했어요』

『그럼 우리 애가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