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던 「정밀기술경진대회」와 「정밀측정진흥대회」가 올해부터 「정밀기술진흥대회」로 발전적으로 통합돼 오는11월 7일 한국종합전시장에 개최된다.
15일 통산부는 새로 통합되는 정밀기술진흥대회는 생산기술연구원과 한국측정기기교정협회의 주관 아래 개최하되 그동안 이 대회를 주관해 온 통산부와 중소기업청은 후원만을 맡게 된다고 밝혔다
통산부는 대회시상은 기존 양 대회의 성격을 반영, 2개 부문의 정밀기술경진분야와 3개 부문의 정밀측정진흥 분야를 그대로 준속시켜 운영하되 유공자부문은 통합, 시상키로 했다.
<모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