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데이타제너럴(대표 김용대)이 디스크어레이의 국내 공급선을 다변화한다.
18일 한국데이타제너럴은 그동안 다우기술을 통해 공급해온 디스크어레이(모델명 클라리온)의 국내 공급선을 대우통신·한국전자계산·삼보마이크로시스템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데이타제너럴은 이미 대우통신과는 국내 대리점 계약을 체결했고 한국전자계산·삼보마이크로시스템과는 대리점 관계를 맺는 데 원칙적인 합의를보았다고 말했다.
한편 클라리온은 국내 유닉스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용 디스크어레이시장의약 60%를 차지하고 있다.
〈이희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