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콘덴서 전문업체인 극광전기(대표 장기수)는 AC필름콘덴서업계 처음으로 불량률 1백PPM 인증을 획득, 19일 인증서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극광은 지난해 초 국제품질인증규격인 ISO9002 취득 이후 모든 일처리를 ISO규격에 맞춘 품질시스템을 운영하는 한편 올 초에는 QC팀을 중심으로 불량률 줄이기에 박차를 가해 고객불량률은 평균 10PPM까지 낮췄으며 2000년까지는 생산라인에서 발생하는 불량률도 1백PPM을 달성할 계획이다.
<주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