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사(대표 최준근)가 실시중인 전화판매(Talesales)서비스가 주요 영업망의 한축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5월부터 4명으로 구성된 전화판매서비스팀을 구성, 오실로스코프·주파수 카운터·멀티미터 등 7개 품목의 범용계측기기를 전화로 구매할 수 있는 전화판매서비스를 실시한 한국HP는 월 1백여통 이상의 전화주문이 쇄도하는 등 소비자들로 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한국HP는 기술적인 문제가 야기되지 않는 범용 계측기기와 계측기기 액세서리제품 등도 전화판매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