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통신 유머] 출신고교 묻자 "전 달고 나왔습니다"

*선풍기가 애인보다 좋은 7가지 이유

1.내가 원할 때면 항상 날 만족시켜 준다.

2.여러 명과 함께 만족을 느낄 수 있다.

3.보다 센 걸 원할 때 한 번만 눌러주면 된다.

4.신형이나 구형이나 느끼는 쾌감은 똑같다.

5.갈아치우고 싶을 때 갈아치울 수 있다.

6.내가 자도 자기가 알아서 봉사정신을 발휘한다.

7.내가 딴 걸로(에어컨)로 바람을 펴도 가만히 있는다.

*출신고교

달고고등학교를 졸업한 한 남자가 맞선을 보게 됐다.

이런저런 얘기끝에 남자가 자신의 출신 고등학교를 말했다.

『전 달고 나왔습니다.』

그러자 잠시 당황스런 표정을 짓던 여자가 묘한 웃음을 흘리며 대꾸했다.

『전 째고 나왔습니다.』

*여자들이란

한 여자대학교에서 성윤리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여러분! 단 한 시간의 쾌락을 위해 여러분의 정조를 버리시겠습니까?』강의는 한 시간여 만에 끝났고 그 교수는 쪽지 하나를 받았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한 시간씩이나 쾌락을 즐길 수 있습니까?』

*놀부와 산신령

어느날 흥부의 아내가 연못에 빠졌다.

놀란 흥부는 연못 옆에서 대성통곡을 했다.

그러자 산신령이 선녀처럼 예쁜 은발 미녀와 함께 나타나 『이 여자가 네여자냐?』 하고 묻자 흥부를 고개를 저었다.

다시 산신령이 더 예쁜 금발 미녀와 함께 나타나 『이 여자가 네 여자냐?』 하고 묻자 흥부는 고개를 다시 저으며 큰 소리로 울었다.

그러자 산신령은 『네 심성이 착하구나』 하면서 흥부 아내와 함께 두 명의 미녀를 흥부에게 안겨주었다.

이 소식을 들은 놀부는 화가 나 아내의 손을 끌고 그 연못으로 가 강제로아내를 연못에 빠뜨리고 우는 시늉을 했다.

이때 펑 하는 소리와 함께 산신령이 바지를 치키면서 나타나 하는 말 『놀부야! 고맙다.』

*왜?

두 남자가 심각한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자네 요리 못하는 여자가 좋은가?』

『아니』

『그럼 돈 씀씀이가 헤픈 여자는?』

『그것도 싫어』

『세련되지 못한 여자는?』

『질색이야!』

『그런데 왜 내 마누라를 건드리나』

*군에 간 아들

외아들이 군에 간 뒤 너무나 아들이 그리운 어머니는 아들방에 들어가 편지를 썼다.

『아들아 네가 얼마나 그리운지 아직도 네 침대에서 너의 온기가 느껴지는구나』

며칠후 아들에게 답장이 왔다.

『어머니 죄송합니다. 급히 오느라고 전기장판을 깜박잊고 켜놓고 왔는데요. 좀 꺼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