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양정보통신(대표 윤종대)은 이달 중 스웨덴 노키아사의 모니터를 국내에독점공급한다고 31일 밝혔다.
세양이 공급하는 모니터는 17인치인 「447E 17」과 21인치인 「445X 21」 등 2개모델로 「447E 17」은 최대 1천6백에서 2천의 해상도에서 65Hz의주파수 대역을 지원해 화질이 선명하고 깨끗하다.
특히 풀 스크린 방식을 채용해 실가시화면이 15.71인치여서 기존 제품에비해 10% 정도 더 넓게 사용할 수 있다.
평면사각 모니터방식의 「445X 21」은 도트피치가 0.26mm로 화질이 선명하며 사용자의 눈의 피로를 덜어주기 위해 빛의 인자를 차단해주도록 설계됐다. 문의 (02)5153501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