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집쟁이 부자 이야기
고집이 센 아버지와 아들이 있었다. 둘의 고집은 유명했다.
어느날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가서 막걸리 한주전자 받아오너라."
아들이 막걸리를 받아가지고 집으로 오는데 중간에 외나무다리가 하나 있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도 엄청나게 고집센 젊은이가 오고 있었다. 둘은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쳤다.
그러자 서로 양보할줄 모르고 다리 가운데서 서로 노려보고 있었다.
그러던 중 어느새 밤이 되었다.
고집쟁이 아버지는 아들이 걱정되어 마중을 나갔다가 아들이 아들이 왠 젊은이와 열심히 노려보고 있는것이 아닌가.
아버지가 아들에게 하는말
"넌 어서 막걸리를 집에 놓고 오너라. 이놈과는 내가 겨루겠다."
<>샤론스톤의 팬티.
샤론스톤이 16세 되는 해였다.
어느날 앞쪽에는 거북이가 뒷쪽에는 토끼가 그려진 아주 얘쁜 팬티를 입었다. 그 다음날 잠을 자고 일어나니.
토끼가 앞쪽, 거북이가 뒷쪽으로 위치가 바뀐 것이 아닌가!샤론스톤이 토끼에게 물었다. "토끼야. 넌 왜 앞쪽으로 갔니?"토끼의 왈...
"풀 뜯으려고"
<>혼전관계를 보는 시각들
군인------정찰임무 수행
학생------철저한 예습
교수------오리엔테이션
회사원-----가불
법무사-----가등기
은행원--- -약속 어음발행
배우------리허설
작가지망생 --습작
산악인-----사전답사
세일즈맨----시제품
교통경찰----속도위반
국회의원----날치기 통과
산부인과의사-"우리의 밥줄"
<>대관 입니더
얼굴에 자신이 없는 현철이 성형 외과에 갔다. 의사와 상담을 하고 수술실로 들어서려는데...
뜻밖에도 서태지가 막 수술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깜짝 놀란 현철이 물었다.
"아니, 니는 얼굴도 잘생긴 놈이 와 왔노?"
그러자 서태지가 놀라며 이렇게 외쳤다.
"성님요, 저 대관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