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프리토레이, 따조 동남아 9개국에 수출

오리온프리토레이는 일본,싱가포르,태국등 동남아시아 9개국에 <따조> 3억개,30억원어치를 수출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따조>는 빛을 받는 위치에 따라 표면의 그림과 색상이 바뀌거나 가장자리에 홈을 세기고 이를 이용해 공작품을 만들수 있어 국내 어린이에게 많은사랑을 받고 있는 캐릭터 제품이다.

이번에 수출하는 <따조>는 美 워너브러더스사로부터 캐릭터에 대한 로열티를 제공하고 있으나 앞으로 국내 캐릭터가 발굴되면 이를 적용,국내 캐릭터의 해외진출을 시도할 것이라고 이 회사 관계자는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