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시스템 전문업체인 C&C(대표 조성민)가 공장과 연구소를 경남양산군으로 이전하고 전광판 시스템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
C&C는 총 5억원을 들여 최근 부산 금정구에 위치한 건평 1백평 규모의 공장과 연구소를 이보다 3배정도 확장된 3백 50평 규모의 공장으로 이전하고전광판용 LED픽셀과 전광판 조립라인을 확충하는 등 전광판관련 사업을 대폭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이전하는 경남공장은 총2동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공장내에 불량율을 대폭 감소할 수 있는 정전기 방지 시설을 갖추고 30x30/40x40/50x50㎜ 크기의 옥외전광판용 LED픽셀등 고품질의 제품의 양산에 주력해나갈 게획이다.
<강병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