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소모품 전문업체인 명도전산(대표 김호문)은 최근 무일전자산업과 보안기 총판계약을 맺고 무일이 「엘마」상표로 생산하는 콘센트 접지회로방식전자파차단 보안기 판매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엘마보안기」는 무일전자산업이 연세대 의대 김덕원 교수팀과 산학협동으로 개발한 제품으로 현재 미국,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이탈리아, 스페인 등 7개국에 국제특허를 출원해 놓고 있다.
판매가격은 15인치의 경우 14만3천원이고 17인치는 16만5천원이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