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本經濟新聞」은 9일 日本工作機械工業의 발표를 인용, 지난 6월 일본공작기계업계의 수주총액이 전년동기가 대비 27.1% 증가한 8백11억4천8백만엔으로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6월 공작기계수주는 내수가 21.6% 증가한 4백20억6천8백만엔, 수출은 33.7% 증가한 3백90억8천만엔으로 집계 됐다. 수출의 경우 지난89년 12월에 기록한 4백7억엔에 이어 월수주액으로는 두번째 높은 실적이며 내수는 5개월 연속 4백억엔대의 수주를 기록, 수출및 내수의 호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