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지멘스가 포르투갈에 메모리반도체공장을 건설한다.
「日本經濟新聞」에 따르면 이 회사는 포르투갈 북부 민데로에 총 5백77억엔을 투자, 메모리반도체등 전자부품의 조립공장을 건설키로 했다.
내년 말 완공예정인 포르투갈공장에서는 주로 범용의 16M D램를 생산하며최종적으로 연간 1억5천개의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지멘스는 지난해 가을 구동독지역인 드레스덴에서 범용메모리공장을가동하고 있으며 영국에도 공장을 건설중이다.미국에서는 모토롤라와 차세대메모리 합작생산을 결정해 놓고 있다.
<신기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