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중공업(대표 추호석)은 미국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현지 딜러 및 고객에 대한 기술교육 및 서비스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건설중장비 기술지원센터를 설립, 이달부터 본격 가동한다고 9일 밝혔다.
1천여평의 부지에 설립된 기술지원센터는 엔진·굴삭기·로다 등 자사 제품을 전시해 놓은 쇼룸과 현지 딜러 및 구매자가 직접 참여하여 제품을 분해·조립할 수 있는 연습실, 현장지원을 위한 퀵서비스 지원실로 구성되어 있다.
<박효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