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대표 장문현)가 미국 중대형컴퓨터업체인 피라미드의 제품을국내에 공급한다.
포스데이타는 최근 피라미드와 국내 대리점 계약을 맺고 피라미드의 중대형컴퓨터인 「릴라이언트RM1000」을 국내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포스데이타가 공급에 나서는 시스템은 피라미드의 「릴라이언트RM1000」으로 대칭형다중처리(SMP)와 초병렬처리(MPP)방식을 통합,대규모 온라인 처리및 의사결정지원시스템(DSS), 주문형비디오(VOD)시스템의 서버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중대형컴퓨터이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