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국제표준화회의 10월 서울서 개최

오픈 전자문서교환(EDI)표준 제, 개정을 위한 EDI국제표준화회의가 오는 10월 서울에서 개최된다.

정부는 오는 10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우리나라와 미국, 프랑스, 일본 등 14개 회원국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는 EDI 국제표준화 회의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국제표준안 단계로 진전된 오픈 EDI 참조모델의 국제표준안과 EDI 지원서비스의 표준화를 담당할 WG2의 신설, JTCI/SC30의 작업방법론에 대한 UN/WP.4의 수정의견 등을 접수, 논의할 예정이다.

<모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