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산업연합회(회장 이용태)는 95년 국내 정보통신산업의 총 생산액은 5백4억7천7백만 달러로 전년대비 44.5%의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24일발표했다.
한국정보산업연합회의 「95년 한국 정보산업 현황」 보고서는 이에따라 정보통신산업이 GNP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지난 94년 9.2% 보다 2% 포인트높아진 11.2%를 차지, 10.8%의 자동차산업과 8.9%의 철강산업을 크게 앞지른것으로 분석했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