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위원회가 지난 4월 출범시킨 라디오발전연구회(위원장 원우현)는 영상시대 라디오방송의 활성화 연구를 정리한 종합토론회를 27일 오후 방송위대회의실에서 「라디오방송의 위상제고와 미래발전전략」을 주제로 개최한다.
라디오방송에 관해 한진만 강원대 교수가 「차별화전략과 정책적 대안」,김형도 KBS송출기술 부장이 「기술현안과 대책」, 김광옥 수원대 교수가 「소출력 방송과 수용자 복지확대」, 이은미 방송위선임 연구원이 「종교방송활성화방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조시룡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