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세미컨덕터(NS)한국지사는 인화통상(대표 윤승진)과 대리점 계약을최근 체결했다.
NS측은 『우리가 추구하는 정보의 이동, 변환기술과 관련해 한국시장의 잠재적 발전가능성은 충분하다』면서 『이번 계약은 한국시장 확장을 위한 유통망 확대 및 소비자지원을 위한 중점사업의 하나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83년에 설립된 인화통상은 서울에 본사를 두고 84년부터 해리스반도체의 대표사무소 및 유통을 맡아왔으며 이 회사의 가세로 NS의 한국 대리점수는 기존 석영, 씨너지, 애로우, 헬본전자를 포함, 5개로 늘어났다.
〈정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