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과 데이콤이 공동으로 폴란드에서 정보통신서비스 사업을 수행할합작법인을 설립한다.
29일 대우와 데이콤은 자본금 1백만달러 규모의 폴란드 통신서비스회사를51대49의 비율로 합작 설립하는 계약을 데이콤 본사에서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폴란드 정보통신서비스회사는 유, 무선전화통신망을 통해 경영정보시스템서비스, 인터넷, 전자상거래, 케이블TV 등 각종 정보통신서비스를 제공하고 방송용 소프트웨어 판매 및 임대사업 등 부대사업을 벌이게 된다.
<최상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