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에레베이터가 오는 9월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공모주청약을 통해 기업을 공개한다.
삼성증권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엘리베이터 및 에스컬레이터 제조업체인동양에레베이터는 지난해 매출이 1천8백41억원, 경상이익이 1백14억원으로각각 전년대비 35%, 89%가 늘었으며 올해는 약 2천억원 매출에 1백2억원의경상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공모주가는 1주당 2만2천원으로 상장후 주가는 4만원∼5만원으로 예상되는데 주간증권사인 동서증권은 적정주가를 6만원으로 보고 있다.
<박영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