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그랜트의 로윙 윈드(Rowing with the Wind)> 영국출신 배우 휴 그랜트(바이런 역)가 실제 연인인 엘리자베스 헐리와함께 출연한 드라마. 주색과 방랑벽으로 고통받다가 36세에 요절한 천재시인 바이런과 시에 대한 절망과 열등감으로 자살한 셀리, 두 문학가의 일생을 낭만적 영상으로 그렸다.
유부남인 셀리와 사랑에 빠진 메리는이복동생 클레어와 함께 바이런의 대저택에 머물게 된다.(우일영상 13일출시예정, 미개봉작)
<어게인스트(Against the Wind)>
건설현장 인부로 일하며 마을처녀 로자리오를 사랑하게된 후안은 의붓 여동생의 유혹에 흔들려 실수로 살인을 저지른다. B급 에로물이긴 하지만 할리우드에서 <어쌔신>과 <데스페라도>로 흥행의 보증수표가 된 뒤 알란파커감독의 신작 <에비타>에 마돈나와 함께 출연중인 안토니오 반데라스의 이국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작품이다. (SKC 16일 출시예정, 미개봉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