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소프트웨어(대표 이해승)는 LG그룹 전자우편 표준 시스템으로 「오피스메일」이 채택돼 그룹 전계열사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LG소프트웨어는 이에 따라 그룹 전계열사 IT 담당자들을 초청, 설명회를 개최해 제품 전반에 대한 일반적 사항과 향후 개발계획 및 그룹사 부서장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표준 소프트웨어 설치작업에 들어 갔다.
이 회사의 오피스메일은 문서수발신, 게시판, 사용자 정보 등 기능과 인트라네트 구축 기능 등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