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산업(대표 한상리)이 전자식안정기와 비슷한 25%의 절전효과를 거둘수 있는 절전형 자기식안정기를 개발, 시판에 나섰다.
기존 40W 형광등용 안정기의 경우 점등을 위해 입력전력이 50W가 필요하나이 제품은 37W로도 점등이 가능해 1등당 약 10W의 전력을 절약할 수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자사 브랜드로 일본 구보다, 산덴, 선그로우社 등과 이 제품의 공급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미국시장에는 OEM수출을 추진중이라고 밝혔다.
<권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