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휴렛팩커드(대표 최준근)는 14일 중소기업의 업무전산화에 적합하도록설계된 PC서버 「넷서버 E시리즈」를 다음달 1일부터 국내에 공급한다고밝혔다.
펜티엄프로세서를 탑재한 「넷서버 E시리즈」는 네트웍카드가 기본으로제공되고 윈도우 NT서버 및 노벨 넷웨어를 동시에 지원이 가능하며 대용량서버급의 강력한 성능과 신뢰성을 갖고 있다.
특히 한국HP는 『이번에 함께 발표된 관리솔루션인 「넷서버 오토 파일럿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경우 시스템의 오동작을 경고를 통해 미연에 방지할 수 있으며 「NOS시스템」과 「오더 어시스턴트」 소프트웨어로 서버의주문 및 설치가 간편해 전산인력이 크게 부족한 중소업체들의 전산화구축에적합하다』고 밝혔다.
<양승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