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결재시스템 및 경영정보관리시스템 전문업체인 한국기업전산원(대표김길웅)은 울산시에 자사의 전자결재 시스템 「사무혁신탑」을 공급했다고 23일 밝혔다.
울산시는 「96 사무혁신과 읍, 면, 동 문서제도화 계획」의 일환으로 전자결재 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한국기업전산원과의 계약으로 울산시본청을 포함, 60개 읍, 면, 동 그리고 울산시 산하인 울주군청에 시스템을구축할 예정이다.
한국기업전산원은 오는 11월 12일까지 울산시청 내 전자결재시스템을 구축완료한 후 각 읍, 면, 동까지 시스템 구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