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만이 자사브랜드의 노트북 PC를 판매한다.
전문 컴퓨터유통업체인 아프로만은 자사브랜드 사업을 대폭 강화한다는 방침아래 이달초 데스크톱 PC인 「프로테우스」에 이어 시리즈 2탄으로 133MHz 펜티엄 노트북PC인 「노트북 프로테우스」를 이달 중순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133MHz CPU에 기본메모리 16MB, 1GB HDD, 6배속 CD롬드라이브, 16비트스테레오 스피커, 적외선 포트등을 내장한 최신 펜티엄사양을 갖추고 있다. 또 11.3인치의 TFT LCD 대형 화면을 채택하고 있고감성공학방식을 도입해 설계했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