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여가수 크리스턴 배리(Kristen Barry)가 자신의 데뷔 앨범 「The Beginning, The Middle, The End」를 들고 홍보차 6일 내한한다.
작곡가, 기타리스트, 피아니스트, 편곡자 등의 수식어가 이름 앞에 붙을 만큼이나 음악적인 역량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이번 앨범 작업에서도 작곡, 음악구성, 밴드설정 등에 직접 참여했다. 이번 내한 기간에 그리스턴 배리는 KBS TV 「열린음악회」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