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서울시에 그룹웨어 공급

한글과컴퓨터(대표 이찬진)는 서울시와 "한컴그룹웨어96"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한컴이 이번에 서울시에 공급하는 한컴그룹웨어96은 전자결재.전자우편 등 기능을 갖고 있는 정보공유 소프트웨어로 서울시청내 7백대의 PC와 시의회 85대 PC에 탑재, 행정업무에 사용될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