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新華聯合】사무 자동화의 급격한 확산에 자극받아 중국내 업무용 프린터의 컬러화가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업계 고위 관계자가 최근 발말했다.
세계 최대의 컬러 프린터 제조업체인 텍트로닉스社의 팀 토르슈타인슨 태평양 담당 사장은 중국 시장에서 차지하는 컬러 프린터의 비중이 현재 10%에 불과하지만 향후 3~5년중 연간 55%씩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 컬러 프린터 시장의 밝은 전망을 확신한다면서 이에 따라 자사가 중국 내수 대행 판매를 위해 최근 레전드 홀딩社와 계약했다고 말했다.
텍트로닉스는 현재 중국에 완전 출자한 자회사 1개와 합작기업 3개를 갖고 있으며 앞으로 對中 투자를 크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토르슈타인슨 사장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