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전자상가 발전을 위한 각 상우회장 및 상가주들의 모임인 「용산전자상가 발전추진위원회(가칭)」발족행사가 내달 중순으로 연기됐다.
15일 용산전자상가에 따르면 오는 24일로 예정돼 있던 「용산전자상가 발전추진위원회」발족행사와 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미나행사가 내달 중순으로 연기됐으며 구체적인 위원회 명칭도 「용산전자상가 발전추진 위원회」와 「용산전자상가 세계화추진 위원회」중 하나로 압축됐다.
이에 따라 「용산전자상가 발전추진위원회」준비 기획단은 내달초까지 발표자의 논문준비와 후원사를 모집한 뒤 용산구청과 협의를 거쳐 일정을 잡기로 하고 구체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갔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