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베이스(대표 박서일)는 금융전산화용 위험관리시스템 등 금융 솔루션을 17일 발표했다.
한국사이베이스가 이번에 발표한 솔루션은 은행업무 자동화를 위한 「스마트스트림」과 증권 업무 분석 및 예측 시스템인 「IMS 주가지수 선물시스템」, 투자관리 소프트웨어인 「포티아」, 데이터웨어 하우징(DW) 개념을 이용한 위험관리시스템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 소프트웨어는 사이베이스 RDBMS 기반에서 운용되는 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최근 관심을 끌고 있는 주가지수선물관리, 위험관리, DW 등 다양한 기술을 포함, 컨설팅 서비스와 함께 수요업체에 제공된다.
한국사이베이스는 이번에 금융 솔루션 발표를 계기로 영업조직을 강화해 올해 금융권 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함종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