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코리아(대표 김익원)가 휴대폰용 리시버 「DR-15/DR-15S」 시리즈를 개발했다.
이 시리즈는 직경 15㎜, 두께 2.4㎜, 무게 1.3의 초소형으로 소형화되고 있는 휴대폰에 적합하며 1백80의 입력전력에서 DR-15는 1백5, DR-15S는 1백15의 감도를 나타낸다.
그동안 휴대폰용 초소형 리시버의 경우 대부분 일본산에 의존해 왔는데 이 제품의 개발로 연간 2백40만달러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고 이 회사는 밝혔다.
〈권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