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공학연구소(SERI)는 최근 국가지리정보시스템(NGIS) 교육용툴로 데스크톱 GIS SW인 「맵인포」를 추가했다.
22일 美 맵인포社의 한국총판을 맡고 있는 삼성오피스컴퓨터(대표 김한기)는 최근 SERI와 이같은 내용의 계약을 맺고 「맵인포 프로페셔널」 25카피를 교육용으로 공급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NGIS 교육용으로 사용되는 데스크톱용 GIS SW로는 미 ESRI社의 「아크뷰」, 호주 래티튜드社의 「래티튜드」, 美 맵인포의 「맵인포」 등 3종으로 늘어났다.
한편 SERI는 올해 NGIS 단기 교육과정을 실시한 데 이어 내년부터는 전문적인 과정을 설치해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재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