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KBS 9시뉴스」를 미주지역 한인방송사들에 무상으로 제공키로 했다.
KBS는 위성회선료 연간 약 50만달러를 자체 부담해 KBS 9시 뉴스를 미주지역 한인방송사들에 무상으로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KBS 9시 뉴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 방송사는 미국 LA의 미주한국방송(KTE)을 비롯, 하와이의 KBFD, 뉴욕의 뉴욕한국방송, 한미문화재단, 한국케이블, 뉴욕KNN, 뉴저지마운틴방송, 워싱턴DC의 워싱턴 케이블, 샌프란시스코의 SBN 및 KBC, 캐나다의 CFMT 등 총 12개사이다.
<조시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