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보처는 28일과 29일 공보처에서 인천 등 2차 민영방송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청문회를 개최한다.
공보처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세종로 정부청사 공보처 및 교육부 회의실에서 인천을 비롯, 울산, 전주, 청주 등 4개 지역의 민영 텔레비전방송 사업자 및 수원 FM라디오방송 사업자를 선정하기 위한 신청법인 대표자 및 실사주 대상 청문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발표했다. <표참조>
일반인의 참관이 금지된 가운데 실시될 이번 청문회는 각 지역별 신청사가 추첨으로 결정된 순서에 따라 신청법인별로 1시간 20분씩 각각 실시된다.
<조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