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티(대표 박병기)는 근거리통신망(LAN) 및 원거리통신망(WAN)의 설계, 분석용 도구인 「넷슈트(NetSuit)」, 「윈마인드(WinMIND)」, 「NPAT」를 도입, 본격 공급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넷슈트」는 표준 네트워크 장비 및 기술을 기반으로 실시간 설계를 해주는 제품으로 수시로 확장, 변경을 요구하는 네트워크 자원의 효율적 관리와 네트워크 환경의 장단점 분석 및 진단용 도구이다.
「윈마인드」는 백본설계 및 분석도구로 설정된 전송데이터 패턴과 종단장치의 지연시간을 고려해 최소비용의 백분율을 설계해주고 네트워크의 신뢰성을 분석해 준다.
이밖에 「NPAT」는 최신 그래프 이론 및 반복 연산 알고리듬을 이용한 네트워크 자동설계 도구로 설계 이외에 네트워크의 성능 분석 및 장애 상황에 대한 시뮬레이션이 가능하다.
<김상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