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김광호)가 직장인과 취업및 유학을 준비하는 대학생을 위해 멀티미디어PC로 토익공부를 할 수 있는 CD롬타이틀 「민병철 토익 640」을 개발,시판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이 타이틀은 엄선된 예상문제와 멀티미디어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학습방식,풍부한 보조자료및 컴퓨터없이도 내용을 복습할 수 있는 학습서 등을갖추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특히 이 타이틀은 문제마다 채점이 즉석에서 이루어지고 틀린문제에 대해선 즉석해설을 들을 수 있을 뿐아니라 틀렸던 문제만을 선택해서 복습하는 등의 효율적인 학습방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타이틀에 수록된 토익예상문제 1천2백문항은 영어전문기관인 민병철영어사가 선정했으며 한미의 문화차이를 보여주는 동영상은 EBS교육방송에서 제공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오는 12월중으로 난이도를 한단계 높인 「민병철 토익 760」을 발표할 예정이어서 두 타이틀간의 연계학습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원철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