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안리쓰, 윌트론(대표 황종구)은 광통신상의 주파수를 손쉽게 분석할 수 있는 광스펙트럼 분석기<사진〉를 내달부터 본격 공급한다.
이번에 시판되는 광스펙트럼 분석기는 0.6∼1.75의 광스펙트럼을 분석하며 레이저다이오드(LD) 및 발광다이오드(LED)의 스펙트럼, 아이솔레이터의 수동소자 전송특성을 측정할 수 있다.
또한 70의 다이내믹 레인지를 동시에 실현하고 -90m의 수광감도, WDM에 대응한 각종 애플리케이션, 펄스, 변조광을 측정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을 내장했다.
특히 주파수 분석속도를 0.5초로 단축, 1회 측정으로 다량의 주파수를 측정할 수 있으며 광감쇄기 기능을 내장, 사용자가 주파수를 편리하게 지정할 수 있도록 했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