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PC게임] 바람의 전설 제나두

1.바람의 전설 제나두.

롤플레잉 게임 분야에서 영웅전설등의 히트작을 냈던 일본의 활콤사가 제작한 RPG.

이슈테리아에 나타난 사룡 다르단디스는 파괴적인 힘을 갖고 있는 크레네쥬얼과 글의 부하들을동원해 이슈테리아 전역을 파괴하기 시작했다.사람들이 희망을 찾지못하고 있을때 어디선가 홀연히 한 명의 용사가 나타났다.

용사는 다르단디스와의 9일간에 걸친 처절한 싸움 끝에 그를 물리치고 크레네쥬얼을 왕도에있는 탑에 가두었다.1천여년의 시간이 흐른뒤에 크레네쥬얼의 힘을 다시 손에 넣은 다르단디스는 부활하고 왕도 전체는 검은 구름으로 휘덮이게 되는 데...

총 7명의 주인공들이 각자 자신의 필살기로 전략을 펼쳐나갈수 있는 전형적인 롤플레잉게임이다.공급원:LG미디어/가격:4만4천원/문의처:5939363.

2.유로 96.

유럽축구선수권대회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스포츠 게임.

완벽한 3D화면을 지원하고 있어 실제경기를 중계받는 듯한 느낌이 난다.슛을 한 선수의 시야와 동일한 슛에 대한 골키퍼의 시야가 다르게 제공될 정도로 다양한 카메라 각도 화면을제공하고 있다.

유럽축구선수권 대회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제작되어 팀에 따라 공격력과 수비력등이 차이가 나고 있으며 각 팀마다 경기 운영방식차이와 전력차도 존재하도록 되어있다.최대한 게임조작을단순화 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수 있고 모뎀 플레이와 네트워크 기능을 지원해 여러명이 동시에 즐길수 있다.

드로잉을 하기위해 선수가 몸을 숙였다 일으킬 때 유니폼이 바람에 의해 펄럭일 정도로 실사와 같은 화면을 제공하는 것이 이 게임의 특징.

공급원:LG미디어/문의처:5939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