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 충북 부품사업소 개설

대우자동차(대표 양재신)는 중부권 지역의 원활한 자동차 부품공급을 위해 충북 괴산에 충북부품사업소를 개설, 4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대지 1천1백84평, 건물 5백45평 규모의 충북부품사업소는 4천여 품목의 아프터서비스 부품을 확보하고 지역내의 대우자동차 각 정비센터와 부품판매점에 부품공급을 담당한다.

<김홍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