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 동국제강에 통합수주생산관리시스템 공급

한국IBM(대표 신재철)이 동국제강에 통합수주생산관리시스템을 공급한다.

6일 한국IBM은 동국제강과 포항 신공장의 통합수주생산관리시스템 구축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위한 전담팀을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동국제강에 설치될 통합수주생산관리시스템은 IBM의 중형서버인 「AS/400」을 중심으로 네트워크화된 시스템으로 구축돼 수주에서 출하까지를 제어한다.

<이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