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원컴퓨터는 최근 컴퓨터관련제품의 가격하락에 따라 전체 매출액과 이윤이 점차 감소함에 따라 유통사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아래 이달말부터 마더보드, CPU, 램 등 컴퓨터부품을 일반및 딜러를 대상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지난달부터 부품 수입업체들과 제품공급계약을 추진하고 200MHz CPU등 최신사양 부품에서 ISA컨트롤카드, 486보드등 국내 유통시장에서 거의 사라진 부품까지 다양한 제품 확보에 나섰다.
<신영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