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팩커드벨 컴퓨터를 국내 공급하고 있는 인터트레이딩(대표 곽승균)은 미국 울트라스태드사로부터 컴퓨터 및 텔레비전에서 발생되는 정전기, 전자파, 유해먼지 등을 제거해 주는 정전기, 전자파, 먼지 차폐기(사진)를 수입해 이달부터 본격 판매에 나섰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모니터나 TV화면에서 나오는 극저주파, 전자파를 98% 이상 감소시키며 브라운관 표면에 쌓이는 미세한 먼지 제거시키는 기능과 함께 정전기로 인해 테이터가 손실되거나 동작중 정지, 성능저하, 다운 등을 예방하는 효과를 갖고 있다.
또 이 제품은 배터리가 필요없어 반영구적으로 정전기, 전자파가 흡수되는 것이 제품의 작은 화면에 그림으로 나타나며 완전 제거시 그림이 사라짐으로서 전전기, 전자파의 발생과 제거 장면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게 특징이다.
「울트라스태드」는 컴퓨터용(FST)과 텔레비전용(클리어뷰)등 2종류가 있으며 주변기기로는 손목띠, 마우스패드, 손목받침대, 스프레이, 피로방지용매트, 벤치, 탁자깔개, 키트 등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이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