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통신(대표 유기범)이 저가형 홈팩스 「띠아모」 2개 기종을 개발, 시판에 들어갔다.
가격이 20만원대인 이 제품은 15m용지를 사용하는 기존 경쟁제품과는 달리 30m용지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우통신은 최근 새로운 수요처로 떠오르고 있는 일반 가정시장을 겨냥해 소비자들이 부담없이 구입할 수 있는 저가형 모델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DF1110」 25만원(부가세별도), 「DF1120」 30만원.
<김영민 기자>